안녕하세요. 친절한 장지 상담사 박 전무 입니다.
어린시절 음식, 추억의 음식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도 떡볶이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 떡볶이를 뽑게 됩니다.
어린시절 문구점에서 같이 파는 판 떡볶이, 컵에 담아 컵 떡볶이로 먹으며
하교했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도 행복합니다.
떡볶이를 하도 좋아하다 보니 지금까지 꾸준히 다양한 떡볶이를
먹고 있습니다. ㅎ 그 중 가끔 즉석 떡볶이가 엄청 땡길 때가 있습니다.
조리가 완료된 떡볶이도 맛있지만 직접 끓이면서 익는 순서대로 건저먹고
다 먹은 뒤 밥도 야무지게 볶아먹을 수 있는 즉석떡볶이를 정말 좋아합니다.
첫 주문을 하고 한판 나오면 엄청난 양에 욕심을 부렸다 싶기도 하지만
끓으면서 먹기 시작하면 어느순간 바닥을 보이게 되는 즉석떡볶이.
많은것 같지만 채소가 듬뚝 들어 있어 금방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닐까 싶네요.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익는 순서대로 취향따라 골라 먹는 재미의 음식이라 할 수 있죠.
그리고 끓기 시작한 처음의 맛과 먹는 중간, 그리고 거의 먹었을때 마지막의 맛이
다른것도 즉석떡볶이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분식을 먹어도 밥으로 끝내는 우리는 한국인. ㅎㅎ
야무지게 볶음밥까지 먹고 나면 배가 터질듯하죠. 이맛에 즉석떡볶이를 먹는거 아니겠어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선호하는 음식인 떡볶이.
오늘은 즉석떡볶이로 특별함을 더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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