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상담사 / 2025. 4. 23. 09:41 / 일상

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어제 저녁에 갑자기 먹고 싶은 음식이 생각나더니 

계속.... 먹고싶은거에요 

 

정말 뜬금없이.... 

 

만들어먹을까 했지만 집에 재료가 없어서 만들어 먹지도 못하고 

 

거의 포기하자 다음에 먹자 싶은데 

이미 손은 배달 어플을 열고 

그 음식을 찾고있지뭐에요... ㅋㅋㅋ 

 

갑자기, 뜬금없이 먹고싶어진 음식은 바로 

소떡소떡입니다 

 

어렷을적 차타고 여행갈떄 휴게소에 들려 먹던 그 추억의 소떡 소떡 ㅋㅋㅋ 

 

이제는 하도 흔해져서 주변에 있나 검색해 보면 

소떡소떡파는곳을 찾기는 쉬워요 

 

치킨집이나 분식집 등등에서 사이드메뉴로 

소떡소떡을 파는데 

 

배달 음식의 단점은.... 

 

딱 하나만 사먹을 수 없다는거... 

최소금액을 맞춰야 배달이 가능하니... 

 

그런데 소떡 소떡 말고 다른 음식은 생각도 안나고 

주문하기도 싫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면서 계속 찾다보니 

핫도그집에서도 소떡 소떡을 팔더라구요 

 

핫도그는 나름 먹을만하고 

나중에 먹어도 되는 음식이어서 

핫도그집에 핫도그와 함께 소떡 소떡을 주문했답니다 ㅋㅋㅋ 

 

먹고싶은 음식이 있으면 꼭 먹어야하는 이런 성격... 

고약한 성격인걸까요... ㅋㅋㅋ 

 

어제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또 해가 쨍쨍이네요 

 

아침 저녁 기온이 쌀쌀하고 점심때는 더워요 

 

이럴때 감기 걸리기 쉬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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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상담사 / 2025. 4. 22. 09:35 / 일상

안녕하세요 장지싱담사입니다 

 

어제는 수제비집을 가게 되었는데 그곳이 비빔밥도 전문으로 하더라구요 

 

제가 왠만해서는 비빔밥을 잘 안사먹는데 

이상하게 비빔밥이 땡겨서 오랜만에 비빔밥을 주문해 먹었어요 

딱 기본비빔밥. 나물몇가지에 고기 고명 그리고 고추장 양념이 나오는 비빔밥이었어요 

 

평범한듯 하고 맛도 예측이 가지만 이런 맛이 또 어느순간에는 

아주 맛있게 다가올때가 있잖아요 

 

저에게 어제가 딱 그런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평범한듯한 재료와 맛이 특별한 재료와 맛으로 다가온 그런날 

익숙한것들이 소중히 다가오는 그런날이겠죠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했던것들이 

알고보면 당연하지 않다는것을 깨닫고 모든것에 감사함으로 

나아가야 한다는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면서 

또 너무나 쉽게 잊게 됩니다 ㅋㅋㅋ 

 

비빔밥 하나에 또 나의 삶을 돌아보는 그런 시간을 갖게 되었네요 

 

여러분들은 오늘 점심 무엇을 드실건가요?

이것저것 한 그릇에 넣고 고추장 양념넣어 쓱쓱 비벼먹는 

비빔밥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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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상담사 / 2025. 4. 21. 10:51 / 일상

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날씨가 오락가락하더니 

또다시 화창한 봄 날씨를 넘어 초여름에 가까운 날씨를 보여주고 있네요 

 

아침 저녁은 조금 쌀쌀하긴해도 

낮에는 더워서 반팔을 입고 다니는 사람을 

종종 보곤 합니다 

 

날씨가 너무 변덕을 부리네요... ㅋㅋ

 

저는 주말에 좋아하는 마라탕을 주문해 먹었는데 

글쎄 곱창이 들어간 마라탕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주문해 보았어요 

곱이 가득 들어간 소곱창을 워낙 좋아해서 

마라탕과도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은 해봤는데 

드디어 곱창을 넣어 판매하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ㅋㅋ 

 

맵기, 얼얼한 정도는 당연히 가장 높은 단계로 하고 

소곱창을 추가해서 주문했지요~

 

역시... 잘 어울렸어요

 

곱의 고소함과 마라탕의 국물이 진짜 잘 어울리더라구요 

 

곱창 전골하면 들깨가루가 들어간 국물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들깨가루 없는 마라탕 국물과도 잘 어울리다니... 

 

이거 입소문나면 또 여기 저기서 곱창을 넣어 판매하겠어요 ㅋㅋ 

 

소곱창이 싼 재료도 아니고 또 신성하지 않으면 맛이 없기 때문에 

섣불리 판매를 시작하지는 않겠지만... 

잘 해보면 이것도 대박날 재료인듯 합니다 ㅋㅋㅋ 

 

좋아하는 마라탕과 소곱창이 합쳐지니 저는 진짜 극 호!!!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ㅋㅋㅋ

 

오늘 하루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일주일의 시작! 월요일! 식사 거르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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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상담사 / 2025. 4. 18. 18:39 / 수목장 안내

양평 수목장의 특징을 정리해 보았어요 

 

 

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오늘은 문의도 많고 인기도 많은 양평 수목장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모든 장지를 알아보실 때는 그 장지에 대해 정확히 알고 진행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양평 수목장에 대해 정리하기 이전에 수목장에 대해 먼저 간단히 안내드리겠습니다

 

 

오늘 안내 드린 글을 잘 읽어 보시고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고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수목장은 자연장의 한 종류입니다 자연장은 고인의 화장한 유골을 땅 속에 모시고 유골이 자연산화되도록 하는 방식의 장지입니다 나무 앞 땅 속에 모시게 되면 수목장이 되는 것이고 나무 없이 모시게 되면 잔디장이 되는 것입니다

 

 

자연장은 흙과 섞어 모셔 드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유골이 자연산화하는 방식이기 떄문에 한 번 자리를 정하면 이장이 어렵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선택이 매우 중요한 장지입니다

혹시나 나중에 가족장지 구성으로 이장을 계획 중이시거나 유골이 보존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자연장이 아닌 다른 장지를 알아보셔야 하며 그럴 경우 이장이 간편하고 유골이 보존되는 대표적인 납골당을 많이 찾으십니다 이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수목장은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정확히 알아 보시고 신중이 결정해야 합니다 금액적으로도 저렴한 장지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 곳을 알아보시고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안내드리는 양평 수목장은 특징이 명확하게 나타나는 수목장입니다 사찰 수목장으로 조용하고 편안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수목장입니다

 

 

여기서 사찰 수목장이라고 해서 종교적으로 다르거나 마음에 걸리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 사찰 수목장이라고 해서 불교인들만 모실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모든 장지는 종교와 관계없이 모실 수 있습니다

 

수목장을 둘러보시고 그 분위기, 환경이 마음에 드신다면 종교 관계없이 모실 수 있으니 오셔서 둘러보시고 분위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의외로 다른 종교 혹은 무교이신 분들도 많이 모시고 계십니다 그러니 직접 오셔서 보고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양평 수목장을 방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목장이 묘지의 느낌이 많이 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 환경과 분위기가 편안하고 답답해보이지 않아 더욱 그런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양평 수목장의 가장 큰 장점은 나무가 크고 좋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목장을 알아보실 때 나무에 중점을 두신 분들에게는 꼭 양평 수목장을 안내드립니다

같은 금액이더라도 더 좋은 조건의 나무를 찾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족목으로 모시기도 좋은 수목장입니다 가족목을 알아 보시는 분들은 추가안치가 상당히 좋은 조건입니다 처음부터 큰 금액을 지불하기는 부담스러운데 추가 안치가 가능한 곳은 처음 모시는 기수만 금액을 지불하고 훗날 안치하게 될 때 추가적으로 금액을 안치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목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금액적인 부담을 덜 수 있는 수목장입니다

 

 

수목장을 둘러 보실 때는 한 곳만 둘러보시는 것이 아니고 최대한 많은 곳을 둘러보시면서 비교해 보셔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가족과 맞는 수목장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최대한 많은 곳을 둘러보시면서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알아보실 경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장지 경험이 있는 분들이나 저희 같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고 확실하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안내 드린 양평 수목장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의 문의 사항이 있으시거나 다른 지역의 수목장이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부담 갖지 말고 연락 주세요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이상 장지상담사 박 부장입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번호:1800-9834

 

 

장지상담사 / 2025. 4. 18. 09:28 / 일상

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네요 

 

이상하게 월요일은 시간이 참 안간다 싶은데 

금요일은 언제 금요일이 됐지 ? 싶어요 

 

이상하죠... ㅋㅋㅋㅋ 

 

이제 주말이니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은데 

어디 나가기는 귀찮고.... ㅋㅋㅋ 

 

오늘 저녁은 회좀 먹으려구요 

요즘은 배달이 참 잘 되니까요 ㅋㅋㅋㅋ

이전에 방어가 너무 먹고 싶어서 

방어를 배달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정말 괜찮더라구요 

 

새삼 배달이 진짜 잘되는구나..... 또 느꼈답니다 ㅋㅋㅋ 

 

찰지면서 고소하면서 담백하면서.... 

방어를 집에서 아주 잘 즐겼었지요 

 

지금은 방어철이 아니니 오늘은 다른 회를 주문해 먹어야 겠어요 

 

그리고 산낙지나 멍개, 해삼같은 종류도 먹어야 겠어요 

오늘 왠지 생선회보다는 낙지나 해삼 요런것들이 더 땡기거든요 

 

그래서 회가 매인이 아닌 낙지나 해삼 멍게가 매인이 될것같네요 ㅋㅋㅋ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즐겁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장지상담사 / 2025. 4. 17. 09:23 / 일상

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오랜만에 콘치즈마요가 먹고 싶어서 

집에서 만들어 봤어요 

 

들어가는 재료만 봐도 칼로리가 무시무시한 음식인데... 

가끔 이렇게 땡길때가 있더라구요 ㅋㅋ 

우선 옥수수통조림의 옥수수 한통을 다 부어주고 

마요네즈, 설탕 적당량, 후추 적당량을 넣어 버무려준 다음 

피자 치즈를 넣고 전자랜지에 한 번 돌려 줍니다 ㅋㅋ 

 

그리고 피자 치즈가 어느정도 녹았으면 

위에 또 체다 치즈를 올려 치즈치즈하게 먹는거죠 ㅋㅋㅋ 

 

체다 치즈 올리고 한번 더 돌려줘도 좋지만 

저는 그냥 잔열로 녹으라고 안돌렸어요 

 

한입 먹자마자 행복감과 최책감이 몰려오는 맛... ㅋㅋㅋㅋ

 

이거 만드실 때 후추가루는 꼭 넣어서 만드시기 바래요~ 

후추가 킥이에요 ㅋㅋㅋ 

 

이렇게 콘치즈마요를 한그릇 다 먹고나면 

슬슬 죄책감과 걱정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뭐 어때... 먹을 때 행복했음 됐지........ ㅋㅋㅋ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래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장지상담사 / 2025. 4. 16. 10:22 / 일상

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제가 마라탕을 상당히 즐겨먹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마라샹궈가 생각나더라구요 

 

마라탕은 국물, 마라샹궈는 볶음요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콤하고 얼얼한맛이 국물 없이 다가오니 

더 자극적이고 진짜 별미인게 

밥 위에 올려 먹으면 그렇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국물 없이 먹다보니 더 많이 먹게 되는 경향도 있지만... 

그래도 맵고 얼얼한 맛을 더 적날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날이 춥거나 국물이 땡기지 않는한 저는 요즘 계속 마라샹궈를 주문해 먹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국물이 없다보니 대부분의 식당의 마라샹궈가 짜요 

그래서 밥과 같이 먹어야 하고 그래도 짠맛이 강한게 싫다 싶으면 

주문할때 덜짜게 해달라고 하면 왠만한 식당은 짠기 조절을 해주더라구요 ㅋ 

 

흰밥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지만 

식당에서 함꼐 파는 계란 볶음밥이나 새우볶음밥과 함께 먹으면 

진짜 잘 어울려요 

 

예전에는 마라탕 전도사였다면 요즘은 마라샹궈 전도사가 되었네요 ㅋㅋ 

 

오늘도 식사 거르지 마시고 

식사 챙겨 드시면서 힘찬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장지상담사 / 2025. 4. 15. 09:39 / 일상

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오늘은 왠지 제육볶음이 땡기는 날이네요 

매콤하게 양념해서 상추쌈에 와앙 먹어야겠어요 

 

집에서 제육볶음을 할때는 제가 좋아하는 부위로 

제 입맛에 맞게 양념을 해서 먹을 수 있어서 

아주 좋답니다 ㅋㅋ 

 

그냥 제육볶음도 좋아하지만 저는 김치가 들어간 

제육볶음을 더 좋아해요

기름에 같이 볶아진 김치를 같이 먹는게 

이상하게 더 맛있고 좋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김치 제육을 할때는 특히 더 간에 신경을 많이 써야해요

아무래도 김치가 들어가다보니 

보통때와 똑같이 양념하게 되면 짜서 맛을 버리는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김치의 양념이 같이 어우러질것을 생각하고 

간을 살짝 약하게 한답니다 

 

그렇다고 또 너무 약하게 하면 고기만 먹었을 때 간이 안베어서 

맛 없을 수 있으니 적당히.... ㅋㅋㅋ 적당히란 말이 참 어렵죠 ㅋㅋ 

 

저는 매운 음식을 좋아하다보니 베트남고추가루를 많이 이용해요 

제육 볶음 양념할때 베트남고추가루를 넣으면 

진짜 매콤한 제육볶음을 만들 수 있답니다 

 

고기를 양념에 재워두었으니 오늘 저녁은 

김치제육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겠네요 ㅋㅋㅋ 

 

여러분들도 식사 거르지마시고 꼭 챙겨 드세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장지상담사 / 2025. 4. 14. 09:34 / 일상

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 입니다 

어제 부터 비가 부슬 부슬 계속 내리고 있네요 

 

언제 폈는지 모르게 길가게 벗꽃들이 흐드러지는걸 보고 

와.. 언제 이렇게 많이 폈지 싶었는데 

 

이번 비 바람에 꽃들이 다 떨어질거 같아서 

짧은 꽃놀이 기간이 아쉽기만 하네요 

 

어제부터 기온도 내려가고 바람도 많이 불고 

이럴떄는 뜨끈한 국물이 계속 생각납니다 

국물했을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것이 순대국이고 

또 주변에서 가장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음식이라 

오늘 점심은 순대국을 먹어야겠어요 

 

추울수록 몸을 뜨끈하게 해서 속도 든든... 

그래야 하루를 잘 보낼 수 있으니까요 

 

또 몸이 따뜻해야 감기도 안걸리니 

모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속을 든든히 하시기 바랍니다

 

건더기 조금 건져 먹고 밥 말아서 후루룩 

김치 올려 와앙 먹고 

오늘 하루도 힘차게 보내시기 바래요~~~ 

 

이번 한주도 화이팅 하세요 

장지상담사 / 2025. 4. 11. 09:00 / 식도락

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여러분 모찌리도후라는 음식을 아시나요? 

 

두부로 만든건데 찹쌀떡처럼 쫄깃함을 가지고 있는 

두부여서 이름이 모찌리도후입니다 

 

저는 이 음식을 일본식 횟집에서 처음 접했는데 

그 처음 만남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 메뉴가 있는 식당은 무조거 주문하고 본답니다 

 

떡도 아니요, 젤리도 아니요, 푸딩도 아니요 ,..... 식감이 진짜 쫄깃한데 질퍽하고 

또 찰지면서 깔끔해요 ㅋㅋㅋ 

 

맛도 신기해요 달콤한맛이 느껴지는거 같은데 

두부의 고소한맛도 함께 느껴지고 ..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고 

함께 뿌려져서 나오는 간장소스와 와사비가 정말 잘 어울리는 음식이랍니다 

 

달콤한데? 고소한데? 와사비가 어울린다고? 

네.., 어울려요 ㅋㅋㅋ 이건 정말 안먹어본 사람에게 

설명이 참 어려운 음식인데 이걸 드셔보신 분들은 

제가 말한 내용을 전부 이해하실거에요 ㅋㅋ 

 

나중에 식당에서 모찌리도후라는 음식이 있으면 

꼭 한번 드셔보시기를 강력히 권해드리는바입니다 ㅋㅋㅋㅋ 

 

이게 진짜 신기한게 간식으로도 좋지만 

안주로도 진짜 잘 어울려요 

 

후식같게 느껴지면서 메인메뉴 자리를 넘봐도 될거같은 

그런 맛의 음식이랍니다 ㅋㅋㅋ 

 

무튼 가장 신기한건 이게 두부로 만든 음식이라는거... ㅋㅋㅋㅋ 

 

오늘도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래요

감기 조심하시고 식사 꼭 챙겨드세요~~ 

 

모두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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