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 장지상담사
장지상담사 / 2025. 4. 9. 09:47 / 일상

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매일 끼니를 챙겨먹다보면 가끔은 넘기기도 하고 

아니면 간단히 챙겨 먹기도 하죠 

 

그럴때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음식이 샌드위치, 토스트 이런 종류인것 같아요 

햄버거도 있지만 무언가 햄버거는 샌드위치나 토스트보다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가볍게 먹고 싶은날에는 햄버거가 땡기지 않더라구요 

 

어제는 점심에 쪽파크림 소금빵이랑 커피를 먹었어요 

 

크림치즈에 쪽파를 다져 넣어 산뜻한 맛을 느끼게 해주고 

소금빵은 워낙 제가 좋아하는 빵이라 ... 맛있는 크림치즈와 빵이 만났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ㅋㅋㅋㅋ 

 

평소에는 아메리카노를 먹는데 

이날은 그냥 달달한 커피가 먹고 싶어서 

달달한 커피와 함께 빵을 먹었답니다 

 

저게 양이  찰까 싶지만 다 먹고 나면 양이 파는것이.. 

아무래도 칼로리로 따지면 일반 식사 비슷하게 먹어서일까요 ㅋㅋㅋ 

 

매일 이렇게 식사를 하는건 안되지만 

가끔은... 괜찮자나요? ㅋㅋㅋ 

 

오늘도 식사 거르지 마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장지상담사 / 2025. 4. 8. 10:02 / 일상

안녕하세요 장지 상담사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입맛이 바뀌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멸치 육수인거 같아요 

 

어렷을적에는 멸치육수가 그렇게 싫었어요 

 

칼국수든 수제비든 멸치 가득 넣고 우린 육수가 너무 싫어서 

잘 먹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생각나고 먹고 싶은 음식이 바로 

멸치 육수로 만든 칼국수고 수제비더라구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좋은 재료와 정성이 들어가야 

맛을 내는 그 음식이 어렷을때는 왜 그렇게 싫었는지.. 

 

이제는 먹고 싶을때 찾아 먹는 음식이 되었네요 

 

멸치향이 가득 베어든 국물을 한 입 먹으면 

왠지모르게 속이 편안해지면서 따뜻해지고 

그냥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식이 된거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수제비를 집에서 만들어 먹을까싶어요 

 

수제비 반죽부터 집에서 하면서 어렷을적 추억을 떠올리고 싶네요 

 

맑은 멸치육수의 수제비와 칼칼한 고추장 넣은 수제비를 만들어 

오랜만에 추억에 잠겨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추억의 음식이 무엇인가요? 

 

오늘도 식사 거르지마시고 

챙겨 드시면서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장지상담사 / 2025. 4. 4. 10:14 / 일상

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요즘들어 토마토파스타가 땡기는데 

그냥은 싫고 매콤한 맛이 들어간 토마토파스타가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이상하게 어렷을적에는 토마토파스타 자체를 좋아하지 않았고 

그래서 크림이나 오일 파스타를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매운 토마토소스가 왜이렇게 생각나는지.. ㅋ 

 

음식은 먹고 싶을 때 먹는것이 가장 맛있잖아요 

 

그래서 매콤한 토마토 파스타랑 샐러드 먹었어요 

 

먹고 싶을 떄 먹어서 그런지 아주 맛있더라구요 

솔직히.. 식당 들어갈 떄 큰 기대 안했는데 

그래서일까요?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ㅋ 

 

오일 파스트도 주문해 보았는데 오일 파스타도 진짜 맛있고,..

 

한번 먹고 너무 맛있어서 저의 단골집이 된 식당입니다 

 

크림 파스타만 아직 안먹어봤네요 

 

피자도 페스츄리빵이라 너무 맛있더라구요 아이도 잘 먹고 ㅋㅋ 

 

다음에는 크림 파스타를 먹어 보아야겠네요~~~ 

 

금요일입니다 가족들과 맛있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래요~ 

장지상담사 / 2025. 3. 24. 09:55 / 일상

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여러분들은 주말에 무엇을 하셨나요? 

저는 주말에 미세먼지가 심해서 집에만...ㅋ 그러면서 만사가 귀찮아 

배달음식 잔뜩 시켜서 주말 내내 먹었답니다 ㅋㅋ 

좋아하는 피자, 떡볶이, 치킨 잔뜩 시켜놓고 

배불리 먹은 다음 남은 음식으로 주말 내내 끼니를 해결했네요 ㅋㅋ 

 

이런 식습관이 몸에 좋은건 아니니... 

자주 하는건 아니지만 가끔 이렇게 보낸답니다 ㅋㅋ 

 

그럼 무언가 느긋해진거 같고 게을러진거같은 기분... 

정신없이 살고 잠도 쪼개며 살다가 이렇게 늘어지게 시간을 보내면 

무언가 보상받는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ㅋㅋ 

 

이제 다시 월요일의 시작이네요 

새로운일들이 다가오고 또 해내야 하는 시간입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하시고 

식사 거르지 마세요~~다 먹고 살자고 하는거니까요 ㅋㅋ 

 

모두 모두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장지상담사 / 2025. 3. 17. 10:08 / 일상

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몇일 날씨가 풀리면서 이제 완연한 봄 날씨로구나... 싶었는데 

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듯 합니다 \

 

코끝이 차갑고 입김이 나면서 

손가락까지 얼어붙을거같은..... 

 

날이 조금씩 풀리는듯하여 얇게 입고 나간 저의 잘못도 있죠... 

 

너무 추워서 다시 집으로 들어가 패딩을 꺼내입고 싶었답니다 ㅋㅋ 

 

주말에는 비가 살짝 내리더니... 

추위가 다시 찾아온거보면 꽃샘추위일까요 

 

그럼 이제 곧 진짜 따뜻한 날씨를 만날 수 있는거겠죠 

 

주말동안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집에만 누워있었네요 

그러다보니 핸드폰만 들여다보게되고 ㅋㅋ 

 

그냥 보고만있으면 되는데 꼭 무엇인가를 사게된다는... 

이런 저의 성격을 아는지 친구가 챙겨놓고 먹으라며 이것저것 많이 보내줬네요 

 

덕분에 저의 간식창고가 아주 부유해졌어요 ㅋㅋㅋ 

 

사발면이며 젤리, 초콜릿... 누워있으면서 이거 다 먹으면 

몸무게가 아주 급상승할거같은... ㅋㅋㅋ 

 

그래도 챙겨주는 고마운 마음에 너무 감동을 받았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일주일의 시작! 월요일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래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장지상담사 / 2025. 3. 13. 09:39 / 일상

안녕하세요 장자상담사입니다 

 

밥은 먹어야겠고 입맛은 없고 세상 귀찮을때 

여러분들은 무엇을 드시나요? 

 

뭐,, 굶는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제는 굶으면 하루 일과가 넌무 힘든 

체력이 되다보니 굶지는 못하고,... ㅋㅋ 

 

저는 그럴떄 라면을 끓여 먹어요 

세상 간단하면서도 자극적이다보니 

잘 먹게 되더라구요 

 

매운맛을 좋아하다보니 매운 라면이 집에 많은데 

요즘은 장인라면에 빠져서 요 라면을 많이 끓여 먹고 있습니다 

킹뚜껑이랑 맵기가 같다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킹뚜껑보다 매운맛이 더 깊고 

국물이나 면이 더 맛있는듯합니다 

물론, 가격도 더 비싸긴하지만요 ㅋㅋㅋㅋ 

 

여기서 더 맵게 먹고 싶다면 배트남고추가를 한스푼 추가 하면 

매운 라면집의 맵기 저리가라의 맛이 나온답니다 

 

이렇게 한그릇 끓여 먹고 나면 땀도 나고 배도차고 

언제 밥 먹기 귀찮아했냐하는 사람처럼 식사를 아주 알차게 마무리하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 

 

라면을 자주 먹는것은 안좋지만 이렇게 가끔 귀찮을때 

끼니 때우기 아주 좋은 음식인듯 합니다 

 

오늘도 식사 거르지마시고 맛있는 음식 챙겨 드시면서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래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장지상담사 / 2025. 3. 10. 10:04 / 일상

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여러분들은 주말에 무엇을 하셨나요?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한살 두살 많아지다보니 이제는 

주말에 무엇을 할까라는 기대감과 계획보다는 

그냥 마냥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 흐르는데로 보내고 싶은 마음도 커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주말 중 하루는 진짜 어디도 나가지 않고 

집에서 먹고 자고 티비보고 뒹굴 뒹굴 했답니다 

집 냉동고에 있던 튀김만두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고 

냉장고속에 있던 채소 꺼내서 샐러드하나 만들고 

맥주한잔 하면서 티비보고 아무런 생각없이 하루를 보냈어요 

 

야끼만두라고하죠 옛날 떡볶이에 많이 먹던 그 만두 ㅋ

저는 그 추억의맛이 너무 좋아서 대량으로 주문해서 

냉동고에 넣어두고 먹고 싶을 때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먹곤 합니다 

 

예전에는 주말이 오면 기분전환하러 어디가야지 

맛있는 음식 먹으러 교외로 나가야지... 이런 저런 계획을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이제는 솔직히 현실에 찌들었다고 해야 할까요? ... 

 

어디 나가면 다 돈이고 뭐 먹으러나가면 기본 10만원은 나가고 

뭐좀 할라고 하면 다 돈이 만만치않게 들어가니... 

그리고 막상 나가면 좋은것도 있지만 

피로를 풀고 싶어서 나갔는데 더 피로가 쌓이는 경우가... ㅋㅋ 

그래서 이런저런거 생각하면 그냥 집에서 뒹궁 거리는게 좋겠다... 싶은거죠 

 

바쁘게 살아가는 이 빡빡한 세상에 살면서 제가 세상에 길들여진것일까요.. 

점점 나를 잃어 가는듯한 기분도 든답니다... 

 

그렇다고해서 마냥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라는건 아니에요~ 

바람쐬러도 나가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러 나가고 

다 하다보니 이번은 집에서 뒹굴거리는게 나를 위한 휴식이겠다.. 생각하는것이랍니다 ^^ 

 

그러니 여러분들도 마냥 바쁘게 움직이지 마시고 

또 마냥 집에서만 의미없이 시간 보내지 마시고 

이 두가지를 적절히 섞어가며 나를 위한, 나 자신을 위한 

그런 시간을 가지시길 바래요~ 

 

월요일 입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장지상담사 / 2025. 1. 1. 10:15 / 일상

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긴것만같았던 시간, 유독 다른해보다 복잡하고 

어려운시기가 다가왔던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제 지나간 시간은 훌훌 털어버리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하얀 눈을 보면 저는 앞으로의 모습을 생각하곤 합니다 

 

무엇으로 물들어있든 하연 눈으로 덮으면 다시금 새로 

시작할 수 있을것만 같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어떤 색을 입혀도 가능하고 어떤 그림을 그려도 가능한 

하얀 눈처럼 새로운 시작은 그 어떤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본인과 가족을 생각하여 한걸음씩 나아가는 그런 앞날을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눈이 녹아 땅 속에 스며들면서 땅이 더욱 단단해 지듯 

우리모두 더욱 단단해지는 한해가 되실 소망합니다 

 

올 한해는 가정도 그리고 나라도 평안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날이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식사 잘 챙겨 드시기 바래여~ 

 

모두 모두 해피 뉴 이얼~ 새해복 많이 받으세여~

장지상담사 / 2024. 12. 24. 09:57 / 일상

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와...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시간이 진짜 빨리가고 벌써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라는게 

아직은 어떨떨할정도로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날씨를 겪으면... 또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것이 

확 와닿긴하네요 ㅋㅋㅋ 

엄청 추워요..... 진짜 추워요.... 

 

외출할때 모자, 마스크를 하지 않으면 

얼굴이 진짜 터질것처럼 추운 날씨인듯합니다 

 

이젠 귀마개도 하나 장만해서 하고 다니고 싶네요 ㅋㅋㅋ

 

크리스마스에는 다들 무엇을 하시나요?

 

저도 특별한 계획은없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것이라는것... ^^ 

 

이제는 무언가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더 포근하고 지켜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지고... 아이가 아직 어리다보니 

아이에게 가족이라는 소중한 울타리의 포근함,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어느정도 크고나면 가족보단 친구가 좋다고 나가서 시간을 보내는 날이 오겠지만.. 

그때가 오기전까지는 가족과 함께 소중하고 아름다운, 따뜻한 기억을 

많이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보내시기 바래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이트크리스마스일까요? ^^ ㅋㅋㅋ

장지상담사 / 2024. 12. 11. 09:45 / 일상

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얼마전 첫눈이 왔을 때 너무 많이 와서 올해는 눈이 정말 많이 

오려나보다... 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첫눈 온 이후로 지금까지 눈은 오지 않고 있네요 

 

눈이 많이 오면 어린이들은 신나겠지만.... 

 

어른들은 여러모로 신경쓸것도 많아지고 

귀찮아지는 일들이 늘어나는것도 사실이니 

마냥 아름다운 자연 경치만을 보고 즐거워할 순 없죠 ㅜㅜ 

 

또 무엇이든간에 지나치게 내리면 피해가 생기는 부분이 

반드시 발생하게 되는듯 합니다 

 

첫눈이 펑펑 내려서 온 동네가 하얀세상이 되었을떄 

보고 기분좋은것도 잠시.... 

 

운전하는것도 힘들고 녹으면서 질퍽거리는것도 힘들고.... 

 

하얀 눈 보고 놀겠다고 달려드는 아이들을 

매번 케어하는것도 힘들고... ㅜㅜ ㅋㅋㅋ 

 

그래도 아름다운 하얀 세상을 봐야 

진짜 겨울이 온것같은 기분이 드는것도 있어요 

 

겨울이 왔는데 눈한번 보이지 않으면 

또 아쉽고 이상하고.... ㅋㅋ 

 

하늘에서 눈이 펑펑 내리는것을 보고 있으면 

이게 내리는건지 올라가는건지도 헷갈릴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에 잠시 시간을 빼앗기는 그 순간도 좋습니다 

 

앞으로 눈이 얼마나 더 내릴지는 모르지만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이 만들어지고 큰 피해들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날이 많이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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