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많이 더우셨지요..

모처럼 오전 운동을 하고 나오는데 너무 더워서 다시 샤워를 하고 싶어지는 날씨였어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주변 꽃들이 만발해서 보기는 좋은 것 같아요..

 

며칠 전 나들이 다녀온 사진이 몇 장 있어서 구경하는데 인상적인 콘셉트 카 사진이 한 장 있어서

올려봅니다. 우리가 아는 컨셉트 카는 일종의 개념. 새로운 스타일. 새로운 기술을 보여주기 위한

자동차 프로토타입 이지만 오늘은 그냥 감성이 좋은 오래된 느낌의 차를 보여드리려 합니다

 

자기 할 일을 다한 자동차가 주변에 꽃들과 어우러져 감성이 충만한 하나의 작품으로 보이는 게

너무 좋아서 찍어 봤어요.. 꼭 이딩 카처럼 꾸며 놓았는데 창문에 새겨진 글귀가 더 감성적 이내요

저 창문에 새겨진 글귀로 시를 하나 작성해 봤어요~~

 

제목: 이렇게 예쁜곳에 더 예뿐 당신이

 

이렇게 예뿐곳에

더 예뿐 당신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의 환한 미소는

이 세상을 밝게 비추고 있으며

당신의 맑은 눈빛은 

우리를 따뜻하고 편안하게 감싸줍니다

 

당신과 함께하는 

이 모든 순간이

나에게는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입니다

 

당신과 함께라면

어떤 고난과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고

당신과 함께라면 

불확실한 미래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예쁜 곳에

더 예쁜 당신이 있어서

나는 빛날 수 있으며 

언제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몇글자 적어 봤는데 잘쓴것 같지 않은가요..ㅎㅎ

여러분들도 주위에 소중한 사람이 있으면 감사하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