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 장지 상담사 박 전무입니다.
오늘은 왠지 지글지글 구워가며 먹는 음식이 땡기는 날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소갈비살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소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긴 하죠... ㅎㅎ
개인적으로 소고기는 육회로 먹는것을 선호 하지만
가끔, 살짝 양념을 더한 소갈비살이 땡기곤 합니다.
소갈비살은 양념이 과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간장양념을 살짝 해서 소고기의 맛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달큰 짭짤하여 입맛을 자극하곤 하죠.
양념한 고기는 잘 타기 때문에 자주 뒤적이면서 구워줘야 합니다.
자주 뒤집다 보면 불향이 잘 베서 고기의 맛을 한 층 더 올려주기도 합니다.
밥을 먹으러 간 것인데..
고기가 노릇하게 익고 있으면 어느순간 반주를 하게 됩니다.
그만큼 밥에도, 술에도 잘 어울리는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파절이 올려 한점 먹으면 알싸하고 매콤한 파의 맛과
달달한 고기의 맛이 잘 어우러져 기분이 좋아집니다. ^^
고기만 구워먹고 나오기 아쉬우니 육회 비빔밥도 간단하게 달려 줍니다. ㅎ
육회가 고추장 양념에 매콤하게 무쳐져서 밥 넣고 비벼 먹으면 간이 딱 맞더라구요.
이렇게 비빔밥까지 먹고 나면 배가 아주 든든해 집니다.
짭짤, 달달하지만 소고기의 맛이 살아 있는 양념소갈비살~
오늘 저녁은 소갈비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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