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매일의 고민거리가 있죠 오늘 뭐 먹지? 오늘 점심은? 오늘 저녁은? 

 

저는 개인적으로 식당에 가서 음식을 먹는것을 선호하는데 

요즘은 배달 문화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입맛에 맞는 곳을 찾으면 집에서 배달해 먹는것을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초밥도 식당에서 먹는것을 좋아하는데 

우연히 먹게된 배달 초밥이 입에 맞아서 

가끔 배달로 주문해 먹곤합니다 

초밥이 다 똑같지 않을까 싶지만... 

밥양, 그리고 생선을 어떻게 다루었냐에 따라 맛이 너무 달라지기 때문에 

한 번 먹어보고 입맛에 맞지 않으면 그곳은 절대 안시킨답니다 

 

특히 연어... 제가 연어를 매우 좋아하는데 

또 훈제 연어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그리고 생연어는 조금만 잘못 다루면 진짜 비린내가 심하거든요 

 

그래서 연어 맛집 찾기가 쉽지 않답니다 ㅋ

 

한번 연어가 입에 맞는곳을 찾으면 그곳에 엄청 주문하는 타입... 

 

어제도 연어 초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연어초밥과 묵은지광어초밥 주문해서 먹었어요 

 

20대 때는 10피스 훨씬 넘게 먹었던거 같은데 

이제는 10피스먹으면 배가 차네요... ㅜㅜ 

 

맨날 똑같은 음식이 지겨우시면 

오늘은 초밥 어떠세요? ㅋㅋ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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