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날씨가 오락가락하더니 

또다시 화창한 봄 날씨를 넘어 초여름에 가까운 날씨를 보여주고 있네요 

 

아침 저녁은 조금 쌀쌀하긴해도 

낮에는 더워서 반팔을 입고 다니는 사람을 

종종 보곤 합니다 

 

날씨가 너무 변덕을 부리네요... ㅋㅋ

 

저는 주말에 좋아하는 마라탕을 주문해 먹었는데 

글쎄 곱창이 들어간 마라탕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주문해 보았어요 

곱이 가득 들어간 소곱창을 워낙 좋아해서 

마라탕과도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은 해봤는데 

드디어 곱창을 넣어 판매하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ㅋㅋ 

 

맵기, 얼얼한 정도는 당연히 가장 높은 단계로 하고 

소곱창을 추가해서 주문했지요~

 

역시... 잘 어울렸어요

 

곱의 고소함과 마라탕의 국물이 진짜 잘 어울리더라구요 

 

곱창 전골하면 들깨가루가 들어간 국물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들깨가루 없는 마라탕 국물과도 잘 어울리다니... 

 

이거 입소문나면 또 여기 저기서 곱창을 넣어 판매하겠어요 ㅋㅋ 

 

소곱창이 싼 재료도 아니고 또 신성하지 않으면 맛이 없기 때문에 

섣불리 판매를 시작하지는 않겠지만... 

잘 해보면 이것도 대박날 재료인듯 합니다 ㅋㅋㅋ 

 

좋아하는 마라탕과 소곱창이 합쳐지니 저는 진짜 극 호!!!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ㅋㅋㅋ

 

오늘 하루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일주일의 시작! 월요일! 식사 거르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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