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어렸을적에는 단순히 카레! 를 먹었었는데 지금은 여러 종류의 카레를 만나볼 수 있죠 

우리가 잘 알고 익숙하게 만나본 카레는 노란색의 카레이고 

감자, 당근, 고기, 양파가 큼직하게 들어거 보글 보글 끓인 음식이죠 

 

그런데 이런 카레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카레를 대표 음식으로 하는 나라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세계 여러 음식이 보편화되고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이런 카레음식이 다양해 지고 전문점도 많이 생겨난듯 합니다 

 

그래서 카레라고 안하고 커리라고도 불리우죠 ^^ 

 

한국의 카레를 비로해 인도커리, 태국커리, 일본커리... 여러 종류가 있는데 

얼마전 일본식커리를 먹고 왔어요 

 

일본 커리하면 삿포로의 스프커리가 인상 깊어 스프커리만 생각했는데 

다른 형식의 커리도 있더라구요 

제가 이날 먹고 온 커리는 매운맛ㄱ이 전혀 없고 죽 같은 형태의 커리였어요 

달큰한맛이 강하다고 해야 할 정도로 달콤함이 느껴지는 커리였답니다 

 

별거 없어 보이는 한그릇이지만 밥과 비비면 

큼직한 채소들이 나와서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될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카레는 한 그릇에 다양한 재료들이 어울리기 때문에 

은근히 맛을 내기 어려운 음식인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서는 식당에서 사 먹는 맛이 안나오나봐요 ^^ 

 

여러분들도 식사 거르지 마시고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건강한 하루, 하루 보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