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오늘은 왠지 제육볶음이 땡기는 날이네요
매콤하게 양념해서 상추쌈에 와앙 먹어야겠어요
집에서 제육볶음을 할때는 제가 좋아하는 부위로
제 입맛에 맞게 양념을 해서 먹을 수 있어서
아주 좋답니다 ㅋㅋ
그냥 제육볶음도 좋아하지만 저는 김치가 들어간
제육볶음을 더 좋아해요

기름에 같이 볶아진 김치를 같이 먹는게
이상하게 더 맛있고 좋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김치 제육을 할때는 특히 더 간에 신경을 많이 써야해요
아무래도 김치가 들어가다보니
보통때와 똑같이 양념하게 되면 짜서 맛을 버리는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김치의 양념이 같이 어우러질것을 생각하고
간을 살짝 약하게 한답니다
그렇다고 또 너무 약하게 하면 고기만 먹었을 때 간이 안베어서
맛 없을 수 있으니 적당히.... ㅋㅋㅋ 적당히란 말이 참 어렵죠 ㅋㅋ
저는 매운 음식을 좋아하다보니 베트남고추가루를 많이 이용해요
제육 볶음 양념할때 베트남고추가루를 넣으면
진짜 매콤한 제육볶음을 만들 수 있답니다
고기를 양념에 재워두었으니 오늘 저녁은
김치제육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겠네요 ㅋㅋㅋ
여러분들도 식사 거르지마시고 꼭 챙겨 드세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즈 듬뿍 집에서 만드는 콘치즈마요~ (0) | 2025.04.17 |
---|---|
마라탕 말고 마라샹궈~ (0) | 2025.04.16 |
비가 추적추적 뜨끈한 국물이 최고죠 (0) | 2025.04.14 |
간단한 점심 가끔은 괜찮죠? (1) | 2025.04.09 |
가끔 생각나는 추억의 수제비 (0) | 2025.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