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우니 오늘도 역시 마라탕~

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마라탕이 정말 중독적인 음식인건 아시나요? 

 

그 향신료와 기름진맛, 얼얼하고 매운맛이 

처음 접했을 때는 상당히 당황스럽고 

이걸 왜 먹나 싶지만 입맛에 맞는 식당을 찾는 순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독(?)이 되더라구요 ㅋㅋ 

 

제가 아는 지인들 대부분이 그랬습니다 

 

마라탕을 왜 먹냐, 먹어 봤는데 냄새도 별로고 맛도 별로더라.. 

하셨던 분들이 입맛에 맞는 곳을 만난 순간 

이게 이래서 먹는거구나 상당히 매력적인 음식이구나 

심지어는 채소가 많으니 건강식이라고.... ㅋㅋㅋ 

 

솔직히 마라탕에는 상당히 많은 기름이 들어가기 때문에 

속 재료가 아무리 건강해도 건강한 음식이라 할 수는 없는데, 

조금만 깊게 들어가보면 마라탕의 마라, 훠궈 음식이 

보양 음식으로 이름이 나 있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국물 문화이기 때문에 

국물을 먹어서... 건강에 더 안좋은것이지만 

훠궈를 먹는 문화쪽의 사람들은 국물을 마시는것이 아니라 

진짜 샤브처럼 재료만 살짝 데쳐 먹는 용도로 

상당히 진하고 강한 육수랍니다 

 

그래서 재료를 데쳐 먹는 보양 음식이더라구요 ㅋㅋ 

 

어느 음식이든 국물을 많이 먹게 되면 

염분섭취도 많아지고... 건강에 좋지 않지만 

저는 즈마장이 들어간 마라탕 국물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몸이 않좋거나 날이 춥거나... 등등등 여러가지 이유를 핑계삼아 

마라탕을 주기적으로 아니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먹고 있답니다 ㅋㅋ 

 

오늘도 눈과 비가 같이 오는 우중충한 날이니... 

마라탕을 먹어볼까 합니다 ㅋㅋㅋ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맛있는 음식드시며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래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