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한때 짜파구리가 엄청 유행했었죠? 

 

진짜 오래전 일인데... 저는 이제서야 먹어본답니다 

그것도 제가 봉지라면을 조합해서 만들어먹는것이 아니고 

제품으로 나온것을 먹게되었네요 

 

먹는것에 진심이고 다양한것을 찾아 먹는 스타일인데 

또 제가 만드는건 상당히 귀찮아하는성격이라... 

 

만들어먹기 귀찮아서  안먹고있다가 

제품으로 아예 만들어져서 나온걸 발견하곤 바로 사서 먹어봤습니다 

결론은 

음... 제 스타일은 아닌걸로... ㅋㅋ 

그냥 좀 많이 아쉽더라구요 

 

두개가 섞인맛이 저는 상당히 아쉬웠어요 

너구리랑 짜파구리는 따로 먹는게 가장 맛있다는것을 

이번에 다시 한 번 깨달았답니다 

 

그리고 지금껏 만들어먹지 않고 이제서야 먹어본것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ㅋㅋ 

 

만들어 먹었으면 저의 수고가 더해져서 더더 기분이 상했을지도... ㅋㅋㅋ 

 

오늘은 하늘이 맑습니다 

그래도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