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얼마전에 가리비 전문식당에 다녀왔는데 

그곳은 한 쪽 벽면을 가리비껍질로 채워 놓았더라구요 

그 가리비 껍질에는 이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의 추억이 새겨져있었어요 ㅎㅎ 

 

식사 마치고 나오는 길에 벽면을 읽어 보다 저도 한 번 적어 보았답니다 

원래 이런거 잘 안적는데 이날따라 적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적어보았네요 

 

혹, 시간이 흘러 이곳에 다시 방문했을 때 

제가 적은 이 추억을 발견하게 된다면 상당히 반가울것 같은... ㅎㅎ 

 

하지만 원낙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새기고 간 곳이라 

쉽게 찾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ㅎㅎㅎ 

 

여러분들은 이런 추억을 왜 새긴다고 생각하시나요?

 

기억하고싶으니까, 잊기 싫어서, 기념하고싶어서.... 

이 모든 말들이 곧 소중하기에 기억하기 위해.. 라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생각합니다 

 

잊기 싫은 소중한 추억 

여러분들은 가지고 계신가요? 

 

결국은 과거인 지나간 시간일뿐이지만 

잊지 않을만큼 소중한 추억이라고 

현재를 살아가는 힘이 될 수 있는 기억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니 소중한 추억은 잊지 말고 기억하시고 

미래를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시기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