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 장지 상담사 박 부장입니다.
직장인들의 평생 고민, 오늘 점심 뭐 먹지?
오늘 점심 뭐 드셨나요? 혹은 무엇을 드실 생각이신가요?
날이 추워질수록 뜨끈하게 속을 달래주고 채워줄 음식을 찾게 됩니다.
이럴때 딱 생각나는것이 바로 순두부찌개인것 같아요.
백반집에오면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바로 밑반찬.
밑반찬만 있어도 밥 한그릇 먹을 수 있게 나오니 참 만족스럽죠.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순두부찌개가 나오면 속도 같이 뜨끈해지는거 같아요.
순두부찌개는 어딜가나 비슷 비슷해서 먹을만 하지만,
두부를 직접 만드는 전문집에 가면 정말 맛이 기가막히게 맛있다는거!!
직접 두부를 만드는 집 순두부는 몽글몽글한 식감이 살아 있고
두부에서 느껴지는 고소함이 달라서 한 번 먹으면 단골이 될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이렇게 두부 만드는 집 순두부찌개는 밥 안먹어도 순두부만으로 배가 차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굴이 들어가 시원~하면서도 얼큰하지만 절대 자극적이지 않는 맛.
이렇게 순두부찌개 한 뚝배기와 밥 한 공기 먹고 나면
저녁때까지 속이 든든 하답니다.
날이 추워질수록 뜨끈한 국물을 찾게 되는데,
오늘은 뜨끈하고 든든한 순두부찌개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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