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분위기있는 식당에 다녀왔어요
일상이 바빠 자주 만나지 못한 지인들을 만나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지난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었답니다
즐거운 모임에는 맛있는 음식이 빠질수는 없죠 ㅋㅋ
검색을 통해 맛있는 양고기집을 예약하고 다녀 왔어요
양고기를 오마카세 형식으로 준비해주는 곳인데,
우리가 먹을 양고기를 주문하고 눈으로 볼 수 있게 해 준 다음
주방에서 구워 나오고 저희는 그냥 가져다주는것을 먹기만 하면 되는곳이었어요 ㅋ
고기만 나오는것이 아니고 에피타이저부터 중간 중간 초밥이나 마끼도 나오고
고기를 먹으며 입맛을 돋게 해주기도 혹은 정리해 주는 음식이
같이 나와서 음식의 흐름이 아주 좋았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굽지 않고 가져다주는 것을
편히 먹으니 대화에 더 집중하며 먹을 수 있었던것 같아요
솔직히 이런 식당은 저렴한편이 아니라 자주는 못가도
이렇게 오랜만에 지인들 만나서 추억을 나누는 시간에는
참 좋은듯 해요 ㅋㅋ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 그간의 스트레스토 풀린듯 좋았답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똑같은 일상만 보내지 마시고
중간 중간 리플레시될수 있는 시간을 갖고 생활하시기 바래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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