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어제부터 비가 왔다갔다하며 추적추적하고
공기도 많이 차가워졌네요
그래서 몸이 더 으슬으슬한 요즘인듯 합니다
몸이 으슬으슬 할때는 따뜻한 국물 음식이 계속 생각나죠
그래서 오랜만에 칼국수를 먹고 왔어요
칼국수하면 바지락이나 멸치쪽의 무겁지 않은 국물을 많이 생각하시죠?
그런데 저는 고기국물쪽이 좋더라구요 ㅋ
짬뽕도 해물 육수보다는 고기 육수를 더 좋아한답니다 ㅋ
그래서 이번에 먹은 칼국수도 사골 베이스의
진하고 무거운 국물 칼국수랍니다
한숟가락 국물을 떠 먹으면
묵직하게 내려가면서 몸을 뜨끈하게 해 주는듯 하답니다
그렇게 호로록 먹다보면 땀도 송글 맺히고
배도 든든해지며 뜨끈해져서 잠시나마 으슬으슬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입맛 없으신가요?
식사 거르지 마시고 뜨끈한 칼국수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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