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같은 코시국에는 식당 다니는것도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집에서 식사를 매번 해결하는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뭐먹지, 뭘 먹으면 좋을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그럴때 가끔은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색다른 음식으로 기분전환 할 겸 

평소에 먹지 않던 음식을 해 먹는건 어떨까요? 

 

저희집은 거의 한식 위주이고 나름 특별식이다 생각하면 

면종류를 많이 먹는데요~ 그러다보니 생각보다 생식을 많이 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샐러드로 생식을 챙겨 먹고 있답니다 

 

하지만 너무 풀(?)만 먹으면 힘이 나지 않으니 단백질과 지방도 

신경써서 챙겨 먹는 편이죠 ㅎㅎㅎㅎ 

 

솔직히 채소와 치즈, 계란만 있으면 거의 모든 영양소가 

충족된다 볼 수 있지만, 그렇게만 먹으면 배가 차지 않아서.. ㅎㅎ 

배를 채울 수 있는 이것 저것을 함께 곁들여 먹곤 합니다 

 

햄같은 경우는 굽기보다는 물에 데치면 짠기도 빠지고 기름도 빠져서 

담백하게 즐길 수 있고 올리브와 방울토마토 같은 경우에는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내면 더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죠 ㅎㅎㅎ 

그 외에 해쉬브라운이나 케찹콩은 그냥 먹고 싶어서 곁들였어요 ㅎㅎㅎㅎ 

 

워낙 탄수화물에 익숙한 몸이다 보니 

저렇게 먹어도 금방 배가 꺼지긴 해요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먹으며 탄수화물에 중독된 나의 몸을 

정화(?)시켜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오늘도 맛점, 맛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