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양고기가 먹고 싶은 날이라... 

양고기 사진을 보며 위안삼아 보려 합니다 

 

제가 처음 양고기를 접한건 양꼬치였어요 

 

처음 양꼬치를 먹었을 때는 특유의 향이 강해서 조금은 거부감이 들었지만 

한번 두번 먹다보니 양고기의 매력을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요즘은 전문점이 많이 생겨나서 

특유의 향이 강하지 않은, 기분 좋은 고기향만 남아 먹을 수 있는 

양꼬치집이 많이 생겨나서 양고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생겨났지요 ^^ 

그러나 해외 여행을 가서 본격적인 양고기의 맛을 알게 되었어요 ㅎㅎ 

 

양고기도 부위마다 맛이 달라서 

부위별로, 조리방법대로 즐기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그렇게 양고기의 매력을 알고 한국에서도 양고기를 찾아 먹게 되었어요~ ㅎ 

 

양고기 향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양꼬치집에서 드시는것보다는 레스토랑같은 전문 식당에서 

먼저 양고기를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민트소스나 다른 여러 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특유의 향도 그리 강하지 않고 

무난하게 먹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그러다 양고기의 매력을 알게 되시면 

양꼬치집에서 양꼬치 외 다른 양고기 부위를 먹으시면 

본격적인 양고기맛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사진을 보고 글을 쓰다 보니 더욱 양고기가 먹고 싶어 지네요 

 

요즘은 마트나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양고기를 쉽게 구입할 수 있으니 

주문해서 주말에 집에서 양고기 스테이크를 구워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