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양꼬치 오랜만에 먹으니 꿀맛

장지상담사 2025. 7. 8. 09:46

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무더운 여름철이 오면 밤에 야외에 앉아 시원한 음료와 

음식을 먹으며 수다를 떠는 낭만이 있죠 

 

예전에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저녁이되면 

무조건 밖에 나가서 시원한 맥주와 꼬치를 많이 먹었었는데.. 

 

요즘은 저녁에도 땀이 나는 무더위가 심해져서 

밖에 앉아서 무언가를 할 수 없는 날씨가 된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조건 실내! 시원한 실내를 찾게 되는데.. ㅋㅋ 

 

꼬치구이집들이 인기가 좋은것이 

식당에서 구워주고 시원한 맥주가 잘 어울려서 

꼬치구이집들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실내로 들어가고 

또 여러 종류의 음식들이 생겨나다보니 

단순히 구워주는 꼬치가 아닌 양꼬치도 많이 찾으시죠 

 

처음 양꼬치를 먹었을때는 고기 누린내가 엄청 심해서 

이걸 왜 먹나.... 싶었는데 

그게 늙은 양고기여서 냄새가 그렇게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정보도 많이 알려지고 

손님들도 맛있는 음식과 신선한 재료를 찾아 먹기 때문에 

양꼬치집도 늙은양을 쓰지 않고 냄새 안나는 고기를 판매해서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된듯 합니다 

날이 더워지면 솔직히 불 앞에서 음식 조리해서 먹는게 싫은데 

요즘은 시원한 실내에서 음식을 먹다보니 

이런 양꼬치도 다시 한 번 보게 되더라구요 

 

오랜만에 양꼬치집을 방문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고기가 신선해서 그런건지 

아주 맛있더라구요 

 

양꼬치를 먹을땐 무조건 마셔야 하는 맥주가 있죠 ㅋㅋ 

 

한때 이 문구가 엄청 유명해서 길거리에서도 

양꼬치와 그 맥주를 판매했었는데.. ㅋㅋㅋ 

 

오랜만에 맛있는 양고기와 시원한 보리음료 그리고 

친구와 수다떠는 시간을 가져서 엄청나게 행복했답니다 

 

여러분들도 마냥 앞만 보고 달리지 마시고 

스트레스를 풀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런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