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랜만에 추억의 피자~
장지상담사
2025. 5. 19. 09:28
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저 어렸을적에는 이동하는 피자 트럭이 있었어요
그래서 피자 트럭이 지나갈때 풍기는 냄새에
군침을 흘리곤 했었지요
부모님께서 퇴근하시며 사온 그 트럭피자가 왜그렇게 맛있던지..
기분이 좋아 한 번 사오실 때 두판씩 사오셔서
피자 한 번 사오시면 몇일을 피자를 먹곤 했답니다
그리고 시장에 꼭 있는 동네 시장피자집
그 피자도 추억의 피자가 되었지요
요즘은 피자 브랜드도 많아지고
피자 스타일도 올라가는 토핑이나 도우, 모든것들이
달라져서 그때 그 시절의 피자맛이 나질 않습니다
물론, 지금의 피자가 훨씬 맛있고 올라가는 토핑들도 더 제 스타일이지만
가끔, 어렸을 적 먹던 피자맛이 생각나곤 한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비슷한 피자맛을 찾았답니다
물론 올라간 토핑들이 그때 그 시절보다는 풍성하지만
얼추 맛이 비슷해서 오랜만에 추억 여행을 하게 되었답니다
음식은 참 신기한것 같아요
맛과 영양으로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 주는 역할도 하지만
추억을 기억하고 떠올리기에 음식만한것이 또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런 생각이 없다가도 우연히 먹은 음식으로 급작스럽게
추억 여행을 떠나곤 하고
또 그 추억을 잊지 않기 위해 그 맛과 음식을 찾아 다니기도 합니다
음식은 참으로 고마운 존재네요
그러니 식사 거르지 마시고 꼭 챙겨 드세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고 이번 한 주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