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윤기 좔좔 꿔바로우 맛집

장지상담사 2024. 12. 9. 09:58

안녕하세요 장지상담사입니다 

 

제가 마라탕을 진짜 좋아하는데 마라탕 먹으면서 항상 

꿔바로우를 먹으면 큰 만족감이 없었어요 

 

신맛과 단맛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지나치게 잘거나 지나치게 신 음식들만 맛봤는데 

얼마전에 진짜 딱 조화가 잘 이루어진 꿔바로우를 만났네요 

단맛, 신맛이 어느것 하나 튀지 않고 잘 어우러지고 

바삭하기까지해서 진짜 입맛에 딱 맞았어요 

 

다행이 마라탕의 맛도 괜찮은 식당이라 

이제 이곳은 저의 단골집이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ㅋ 

 

집 근처가 아니라 일하는 곳 근처여서 

일 나갈때만 찾게 되겠지만 이렇게 다른 동네의 맛집을 알아 놓는것도 

은근 재미있네요 ㅋㅋㅋ 

 

오늘도 날이 추우니 마라탕으로 점심을 먹어야겠어요 ㅋㅋ 

 

모두 모두 점심 맛있게  챙겨 드세요~~~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