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빵의 종류가 다양하내요

장지상담사 2024. 1. 23. 10:30

 

요즘 날씨가 너무 변덕스럽네요..

오전에는 잔뜩 흐리다가 지금은 날씨가 너무 화창합니다

그래도 겨울날씨치고는 따뜻해서 야외 활동 하기는 좋은 것 같아요

어제 아는 지인과 약속이 있어서 조그만 카페에 들렀어요. 그런데 그곳 진열대에 레인지에 바로

데워서 먹을 수 있는 편리한 빵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한번 먹어봤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참 다양한 형태의 빵종류가 있는 걸 알았어요. 우리가 제과점에 빵을 사러 가면 종류가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가 힘들 때가 있잖아요.. 이럴 때는 그 많은 빵을 만드는 제빵사 분들이 대단한 것 같아요

우리야 편하게 먹어서 좋지만 만드는 분들은 새벽부터 하나의 빵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지 생각하면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베이커리 전용이 아닌 커피숍에서는 간단히 데워먹을 수 있는 빵들이 많은데

대부분 빵 위에 무언가를 뿌려서 먹는 형태인것 같아요

파슬리가루는 주로 음식의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되지만 빵위에 뿌리면 

향과 색이 더해져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치즈가루나. 마늘가루. 그리고 양파가루. 시나몬가루. 코코아가루등을

사용하는데 각 가루의 향이 다르기 때문에 빵의 종류와 취향에 따라서 적절한 

가루를 선택하면 최상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집에서 입맛이 없을 때 식빵을 사서 다양한 가루를 이용해서

즐겁게 요리해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 참고로 너무 많이 뿌리면 지나치게 강해질 수 있으니

적당한 양조절이 필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