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구이만 있으면 밥 한공기 뚝딱

안녕하세요

 

어렸을적에는 집에서 밥을 먹으면 항상 올라오던 반찬이 

생선구이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어느순간 생선구이를 먹으려면 마음먹고 

구워 먹어야 하는 현실이 되었네요 ㅎㅎ 

 

굽기도 까다롭고 다 먹고나서 뒷처리도 귀찮은 일 중 하나라서 

점점 더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참 옛일을 생각해 보면 우리네 어머님들은 귀찮은 일들도 

마다하지 않고 다 하셨던것이... 

대단하시고 멋지신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러지 요즘은 생선구이 전문점도 많이 생겨났어요 

 

집에서 구워먹기 힘든 음식이라걸 알아서 그런지 

전문점을 통해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오랜만에 생선구이를 먹게 되면 

정말 밥 한공기는 뚝딱 사라지는거 같아요 ^^ 

 

화덕에 구워 나오는 곳도 많아서 더 맛있는 생선구이를 

쉽게 먹을 수 있어 참 좋은것 같기도 합니다 

 

생선이 먹고 싶은 날은 이렇게 외식으로 간편하게 즐겨 보세요 

 

오늘 저녁은 생선구이를 먹으러 가야겠네요~